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펼쳐지는 지옥의 입구에서 읽는 단테의 “신곡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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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거쳐 너는 고통의 도시로 들어가고,나를 거쳐 너는 영원한 고통으로 들어가며,나를 거쳐 너는 길 잃은 무리 속에 들어가노라.정의는 높으신 내 주님을 움직였으니,성스러운 힘과 최고의...